"미리 쇼핑할수록 알뜰" 이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개시

by한전진 기자
2024.12.11 06:00:00

최대 50% 할인…결제 금액대별 상품권도 증정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이마트(139480)가 2025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이마트에서 모델들이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총 34일간 설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고물가 기조를 반영해 ‘실속’에 방점을 두고 세트를 기획했다.

특히 과일 세트는 5만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군을 대폭 확대했다.

△사과 VIP(11~13입) 4만 5430원 △유명산지 사과(11입) 4민 9800원 △시그니처 샤인머스캣 (4입) 4만 5500원 △샤인머스캣 (3입) 3만 5980원 등이 대표적이다.

축산 선물세트에서는 10만원 미만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극 가성비 한우 세트’를 내놨다.



피코크 한우 정육 세트(양념 2팩)와 피코크 한우 불고기 세트(양념 2팩)를 각 20% 할인된 8만 6400원과 6만 800원에 판매한다.

대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두 세트 모두 10+1 행사도 진행한다.

수산에서도 10만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는 신규 세트를 판매한다. 특선 제주 은갈치 세트와 특선 제주 갈치·고등어 세트를 각 9만 7200원에 선보인다. 두 세트 역시 3+1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행사카드 구매시 상품별 최대 50%를 할인할 예정이다.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2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이마트 관계자는 “일찍 구매할 수록 더 이득인 만큼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어느 곳이든 방문하셔서 사전예약 혜택을 풍성하게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