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10.10 07:30:00
''시인의 방'' ''단이전: 미인도 이야기''
10월 12일까지 헤리티지 VR 시네마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제작한 가상현실(VR) 영화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문화재재단은 VR영화 ‘시인의 방’과 ‘단이전: 미인도 이야기’를 ‘부산국제영화제’의 부대행사인 ‘헤리티지 VR 시네마관’에서 오는 12일까지 상영한다고 밝혔다. ‘시인의 방’은 지난해 열린 ‘제7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이머시브 경쟁부문 진출작이다. ‘단이전 : 미인도 이야기’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