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진영 기자
2015.01.09 07:28:19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원·달러 1개월 물이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9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 물은 1097.8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1.5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096.9원)보다 0.65원 하락한 셈이다. 원·달러 1개월 물은 1098.0원과 1099.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이날 오전 7시 2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19.72엔, 유로·달러 환율은 1.179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916.07원에 거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