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나들이]"바닷가재가 송이를 만날 때"
by정태선 기자
2012.10.06 13:30:00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슌미, 내달말까지 특선 선봬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당 슌미는 가을을 맞아 바닷가재 특선 요리와 송이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바닷가재는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낮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어른아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메뉴이다. 또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의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자연송이는 가을 요리의 백미로 꼽히기도 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수퍼 다이닝 일식당 ‘슌미’는 미각의 계절 가을을 맞아 11월 30일 까지 ‘자연송이와 바닷가재 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송이와 바닷가재의 조화 ‘가을의 바닷가재 구소구니 요리’에는 전복과시금치, 버섯 히다시 그리고 계절의 젠사이가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며, 송이 도빙 무시, 모듬 생선회가 이어진다. 왕새우와 오리고가네구이 그리고 바닷가재 구소구니가 메인으로 제공된다. 이어 일식 야채절임과 후식이 이어진다.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15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송이와 스끼야끼 정식’은 8만원으로 신선한 계절 샐러드, 가쓰오부시 소스를 곁들인 계란찜, 모듬 생선회, 은대구 된장 구이, 송이와 스끼야끼, 일식 야채절임, .식 등이 제공된다. 모두 10% 부가세 별도, 문의 및 예약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02-531-64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