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준기 기자
2011.02.27 10:00:09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기업은행(024110)은 올해 상반기 150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일반분야와 IT분야로 학력·연령 등 지원 자격에 제한이 없는 개방형 공채로 진행된다. 지역할당제를 통해 모집인원의 약 20%를 안산, 시흥, 화성, 김포, 평택, 파주 등 경기 지역 및 지방 출신자(해당지역 고등학교·대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선발한다. 인턴 출신과 장애인 중에서 각각 20%와 3% 가량을 채용할 방침이다.
지원서는 다음달 16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http://www.ibk.co.kr) 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3월말께 발표된다. 4월중 필기시험(논술·직무능력평가)을 치른 뒤 합숙 및 임원 면접 등을 거쳐 5월 중순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