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종수 기자
2009.09.10 08:19:00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10일 도요타 등 세계적인 자동차업체들과 함께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확대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확대를 위한 뜻을 같이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은 수소연료전지차량의 보급 확대를 위해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와 다임러, 포드, GM/오펠, 르노·닛산, 도요타, 혼다 등 7개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공동으로 궁극적인 미래의 친환경차로써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이를 위한 수소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