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건강죽, 홈메이드 형태로 변화해
by강동완 기자
2009.08.24 13: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최근 엄마들이 아기에 대한 웰빙 건강을 추구하면서 관련 아기전문죽이 주요관심사항이 됐다.
아기 이유식의 시장규모가 약 5,200억원 추정, 현재 분말이유식 시장 감소하고 홈메이드 스타일 이유식의 증가 추세이다.
프랜차이즈 죽전문점인 '본죽'(대표 김철호)는 엄선된 국내산 한우, 국내산 전복, 유기농쌀, 유기농아기치즈 등의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여 아기죽의 품질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본즉 이 은길 부장은 "현재 대부분의 이유식 시장은 유기농 트렌드가 대세이므로 유기농멥쌀, 유기농찹쌀, 국내산 한우, 국내산 전복을 이용 출시 예정이다."라며 "가맹점 기존 식자재를 최대한 이용하여 조리가 간편하고, 영양과 맛이 모두 충족된 아기죽, 효도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아기죽의 특징은 생후 6개월부터 8개월까지
먼저 단호박바나나죽은 생후 6개월이상 아기들이 먹을 수 있으며, 쌀가루·단호박·바나나를 주재료로 단호박과 바나나향이 잘 조화를 이뤄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도 거부감이 없고, 비타민 A, B, C 모두가 풍부한 비타민 죽이다. 특히 감기에 걸린 아이나 질병 이후 아기에게도 좋은 죽이다.
또한 한우쇠고기야채죽은 생후 6개월 이상으로 죽밥·쇠고기·야채믹스를 주재료로 쇠고기는 맛이 좋고 양질의 단백질, 철분, 무기질을 가지고 있어 아기죽, 효도죽에 모두 적합한 재료이다. 야채와 결합함으로써 5대 영양소 모두 섭취가 가능해 영양밸런스가 탁월한 죽이다.
이외에도 시금치고구마닭죽, 전복미역죽, 치즈야채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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