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카니 기자
2026.02.04 03:54:5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기업 AES(AES)가 거대 투자사들의 공동 인수 추진 소식에 매수세가 쏠리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오후1시52분 AES 주가는 전일대비 6.82% 상승한 15.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9% 가까이 치솟았던 주가는 오후 들어 차익 실현 매물 등에 상승폭을 다소 줄였으나 여전히 견조한 오름세를 유지 중이다.
이날 블룸버그는 블랙록 산하 글로벌인프라스트럭처파트너스(GIP)와 스웨덴 사모펀드 EQT AB가 AES 인수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측은 이르면 수주 내 합의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대형 M&A(인수합병) 성사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