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소연 기자
2022.11.14 08:20:49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셀바스AI(108860)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37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57% 증가했다. 별도 기준 누적 매출액은 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
셀바스AI의 음성인식, 음성합성은 높은 음성 인식률과 사람과 비슷한 자연스러운 보이스로 금융권과 이동통신사, AI컨택센터, 공공기관, 병원 등으로 적용을 넓혀가고 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제품화한 AI 음성기록 ‘셀비 노트(Selvy Note)’, AI 질환 발병위험도 예측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 교육(Edu-Tech) 등 매출원 다각화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은 자회사 셀바스 헬스케어의 의료기기 해외 매출 성장세도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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