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한나 기자
2010.03.15 08:37:10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UBS증권은 15일 LG디스플레이(034220)의 8세대 설비 증설에 대해 초과공급을 가져올 수 있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원은 그대로 유지했다.
UBS증권은 "패널 산업에 공급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며 "LGD의 추가 8세대 설비가 내년 1분기부터 생산을 시작할 텐데, 그 때는 이미 초과 공급 상황에 부딪쳐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