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2월 '가격파격' 선언…스테이크 양갈비 50% 할인한다
by한전진 기자
2024.12.06 06:00:00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이마트(139480)가 연말을 맞아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할인 행사 ‘가격파격 선언’을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 이마트 12월 가격파격 선언 대표 이미지 (사진=이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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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연말과 겨울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품목군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스테이크용 호주산 청정 ‘램 숄더랙 100g’을 정상가 대비 20% 저렴한 3980원에 선보인다. 스테이크와 곁들일 수 있는 채소로 ‘파머스픽 파프리카‘(3입)도 정상가 대비 50% 할인한 2980원에 준비했다. 국물 음식 수요를 고려해 ‘삼진어묵 국탕종합모듬’도 6980원에 판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40개 생필품을 엄선해 파격가로 선보인다. △동원 통그릴 비엔나 △오뚜기 맛있는 왕교자 고기 △CJ 비비고 사골곰탕 등 가공식품을 비롯해 △코디 순한3겹 화장지 △미장센 펄샤이닝 샴푸·트리트먼트 등 일상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 황운기 상품본부장은 “연말 수요가 증가하는 품목들 중심으로 12월 가격파격 선언 상품을 선정했다”며 “이마트의 매입 경쟁력을 통해 꼭 필요한 상품을 적기에 할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