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광수 기자
2021.09.11 09:30:00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이번 주(9월 6~10일)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등을 통해서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는 최초 투자 성격인 시드(seed), 그리고 그 이후 기업가치 상승과 횟수에 따라서 시리즈 A·B·C 등으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시리즈C 단계 이후로는 프리(Pre) IPO 단계로도 여겨진다.
아이비스바이오(Aevisbio)가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아이비스바이오는 난치성 질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다.
시리즈A 단계에는 △KB인베스트먼트 △위벤처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서 총 100억원 규모를 유치했다. 앞선 시드 단계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투자를 받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