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푸르지오,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 5천명 몰려
by정수영 기자
2014.10.09 09:38:31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은 ‘광명역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인 지난 8일 평일임에도 5000여 명의 내방객이 몰렸다고 9일 전했다.
광명역세권택지개발지구 주상복합 2블록에 위치한 ‘광명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 ~ 지상 42층 아파트 5개동과 지상 14층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103㎡ 640가구, 오피스텔은 24㎡ 143실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케아 광명점 오픈과 같은 지역 개발 호재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특화된 상품경쟁력이 실수요층을 대상으로 높은 관심을 끈 이유”라고 분석했다.
‘광명역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07만원이며, 청약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 2순위, 16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일은 23일, 지정계약일은 29~31일로 예정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8월이다. (02)897-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