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헌 기자
2008.09.28 14:31:06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가을을 맞아 1사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나항공(020560) 임직원 63명은 지난 27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를 찾아 벼베기, 탈곡하기, 고구마·인삼 수확하기 등을 했다.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2006년 7월6일 외삼포 2리와 결연을 맺은 이후 7번째 봉사활동이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관리본부 부사장은 홍천군청을 방문해 노승철 홍천군수에게 조손가정 생활비 500만원과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