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용성 기자
2024.06.18 06:00:00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지난 14일 경기도 강화군에 위치한 포도재배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동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용인 마케팅총괄 부사장과 임직원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강화군 ‘보미네 포도밭’에 방문해 작업 교육을 들은 뒤 포도송이 솎아내기, 환경미화 등 일손을 보탰다고 NH-아문디운용 측은 설명했다.
NH-아문디운용은 농촌 일손돕기, 수해복구 지원 등 매년 4차례씩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임동순 대표는 “범농협 계열사가 전국 동시에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