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 블루칩]'영종 힐스테이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수혜

by이진철 기자
2017.09.26 05:30:00

전용면적 83㎡ 단일 4개 타입 1628가구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현대건설은 인천 영종 하늘도시에서 브랜드 아파트 ‘영종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최고 37층짜리 13개 동에 총 1628가구로 이뤄졌다.

인천국제공항,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 등이 차량 20분 거리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서울역,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까지 50분 안팎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인근에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특히 해안도로 친수공원인 ‘씨사이드파크’가 정식 개장되면서 더욱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뛰어난 설계와 쾌적한 생활인프라도 갖춰 높은 주거 만족도가 전망된다. 전용 83㎡ 단일면적 및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다용도실·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된다. 특화설계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려했다.

인천은 수도권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도 제외되면서 양도소득세 중과와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등의 규제를 적용받아 않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으며, 선착순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 현재 사전 예약제로 상담 운영 중이다.

‘영종 힐스테이트’ 아파트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