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08.03.26 08:17:27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 시한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아직 회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이 3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전날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12월 결산법인은 코스닥시장의 쏠라엔텍(030390), 엔토리노(032590), 포넷(048270), 시큐리티KOR, 모빌탑, 신지소프트, 초록뱀, 케이디이컴, 오페스 지엔코, 아더스, 인바이오넷, 골든프레임, 뉴월코프, 세라온, 인네트, 지이엔에프, 팬텀엔터그룹, 네스테크, 소예, 쎄라텍, I.S하이텍, 엔블루와이드, UC아이콜스, 자연과환경, 청람디지탈, 폴켐, 한통데이타 등 28곳과 유가증권시장의 SY, 한창 등 2곳이다.
12월 결산법인은 외부감사와 정기주총 승인을 받은 사업보고서를 법정제출 시한인 3월 31일까지 금융감독원에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