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승찬 기자
2008.03.17 08:25:42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동양증권은 17일 하나로텔레콤(033630)이 2분기 중에 박스권을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최남곤 애널리스트는 "높은 매출 증가율과 확장국면에 진입한 이익 트렌드, 상대적으로 적은 규제 리스크, SK 텔레콤 인수에 따른 후광 효과 등을 감안하면, 하나로텔레콤은 충분히 코스피 이상의 밸류에이션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