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24.08.15 09:05:25
스포츠 연계 새로운 공간 마케팅 시도
LG트윈스 상징 색 레드·블랙 디자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 유입 선순환 기대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야구팬을 겨냥한 프로야구단 특화 편의점이 나왔다.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14일 프로야구단 LG트윈스와 협업해 한화이글스에 이은 두 번째 야구단 특화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화 매장은 LG트윈스 팬과 야구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LG트윈스의 홈구장인 잠실 야구장 인근 GS25잠실타워점에 자리 잡았다.
GS리테일은 “최근 프로야구가 어린이부터 친구, 연인까지 모두가 즐기는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애구팬들과 지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야구단 특화 매장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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