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효은 기자
2024.02.09 06:04:0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디즈니는 8일(현지 시각) 호실적으로 장 중에 13% 넘게 급등해 112.77달러선까지 올랐다. 이는 2020년 12월 11일에 13.6% 상승한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디즈니의 주가는 2월 들어서 17%, 올해엔 24% 급등한 상태다.
디즈니는 스트리밍 사업에서 손실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또, 에픽게임즈에 15억달러 규모의 지분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11.5% 상승해 110.5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