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가을 패키지 '어텀 마리아주'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6.09.11 09:18:5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가을을 맞아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수제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어텀 마리아주(Autumn Mariag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패키지(세금·봉사료 별도 33만원부터) 이용객은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준비한 안주인 ‘비어 마리아주’ 메뉴와 수제 맥주 2잔을 맛볼 수 있다. 비어 마리아주 메뉴는 더 라이브러리의 인기 안주 메뉴인 홈 스타일 미트볼, 트러플 피자, 슈림프 시가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에일 맥주의 종류를 대폭 확대해 골든 에일 S(Golden Ale S), 홉캣 앰버 에일(Hopcat Amber Ale), 호가든(Hoegaarden) 등 다섯 가지 종류 가운데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은 도심 속 휴식의 섬 어번 아일랜드에서 이색적인 가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과 실내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대리 주차도 1회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