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해외명품 최대 50% 할인..`시즌오프` 행사 진행

by민재용 기자
2015.05.13 06:00:00

역대 최대 198개 브랜드 참여
행사기간 동안 봄·여름 상품 최대 50% 할인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즌오프 행사에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입점한 해외명품 브랜드까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는 지난해보다 43개 늘어난 총 198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우선 15일부터 마이클코어스, 모스키노, 레베카밍코프 등 3개의 해외명품 브랜드가 시즌오프 행사를 시작한다.

이후 22일에 코치, 에트로, 멀버리, 투미, 프리마클라쎄, 스튜어트와이츠먼, 세르지오로쉬,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이, 29일 에는 토즈, 마크제이콥스, 에스티듀퐁, CH캐롤리나헤레라, 겐조, 소니아리키엘, 끌로에, 랑방 등이 시즌오프 행사에 참여한다.



6월까지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총 198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는 110여개의 해외명품 브랜드가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로메오산타마리아, 갈리마드, 아크리스푼토의 경우 국내에서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동안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22일부터 25일까지 구매금액대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29일부터 31일까지는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