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다슬 기자
2015.03.21 06:00:00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금융사, 중소기업 대출금리 내려야” (16일,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시장상황 변화를 대출금리에 적시에 반영하기로 한 대출금리 모범규준에 따라 빨리 조정해야 한다며 은행들을 압박)
“금융개혁 혼연일체(金融改革 魂然一體)” (18일, 금감원을 방문해 진웅섭 금감원장에게, 금융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파트너이자 동반자인 금감원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은행 고객은 아무리 금리가 낮아도 원금보장이 되지 않으면 잘 움직이지 않지만, 기준금리 1% 시대에는 자의건 타의건 옮겨갈 수밖에 없을 것”(19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은행이 이전과는 다른 영업환경에 처했으며 변화할 수밖에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