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4.11.02 10:05:1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는 북촌 한옥 마을에 기가(GiGa)인터넷, 기가와이파이, 기가 UHD TV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가집’ 체험 행사를 2일부터 시작했다. 기가집은 오는 9일까지 운영된다.
KT는 기가집 체험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기가 서비스 인증샷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고객에는 홍삼 액기스인 ‘기가삼(蔘)을 증정하고 있다.
KT는 지난 1일까지 자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숙박고객 참여 신청을 받았다. KT 측에 따르면 32명 숙박객 모집에 총 1000여명의 페이스북 사용자가 신청했다. 약 33대 1의 경쟁률이다.
한편 KT는 ’기가 파팍, 기가 산다‘ 슬로건의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국민 모두에 긍정과 희망의 기운을 불어 넣겠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