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4.03.29 09:17:48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박찬구 금호석유(011780)화학 회장이 지난해 회사로부터 42억41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금호석유화학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24억1900만원, 상여금 19억2200만원 등 총 42억4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한편 김성채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4억6800만원, 상여금 2억4000만원 등 7억8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