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주]한화증권

by증권부 기자
2010.11.28 11:14:06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1. 삼성전자(005930)
- 4Q10 실적을 저점으로 2011년 실적개선 추세에 재진입할 것으로 기대.
-1Q11 DRAM부분 상승전환, 2Q11 오스틴 신규라인에서의 Mobile Processor 양산을 통한 System LSI 성장, 3Q11 SMD 5.5G OLED양산 본격 돌입에 따른 실적 호조 전망됨.
-최근들어 단기 반등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제 겨우 저점을 탈피한 수준에 불과함.
-현재 PBR 1.65배로, 금융위기를 제외한 시기의 당사 평균 PBR 2.05배에 크게 못미침.
-4분기 저점통과, 2011년 실적전망치 추가상향 포텐셜 큼, 낮은 PBR 효과에 근거한 최우선 비중확대 권고.



2. LG디스플레이(034220)
- 4Q10을 저점으로 LCD 경기회복이 예상되는 만큼, LCD 수요의 양적/질적 개선이 기대됨. 반면, 공급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불확실성 해소를 기반으로, 중국 소비의 고급화, 미국과 유럽의 소비 확대에 기인한 Size Effect가 기대됨.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는 대만 업체의 패널 가동률, 삼성전자와 LGD, AUO에 제한된 증량설비 가동에 따른 제한적 Capa 증가가 예상됨.
-다가오는 연말 쇼핑시즌, 춘절 수요를 통한 패널재고 소진기대 및 신규 재고 수요를 바탕으로 한 매출 증가가 기대됨에 따라 2011년 실적 개선 추세가 예상됨.

3. 대한제당(001790)
- 3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이 회복되기 시작하여 4분기부터는 정상적인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 사료와 식품 사업부의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시킬 계획이며,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2010년 중국사료법인은 매출액 1,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2015년까지 허난과 라오닝에 추가투자를 통해 2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
-목표주가 85,000원을 기준으로 해도 음식료 업종 Valuation보다 낮은 상황이며, 3세 경영이 본격화되면 대내외적으로 많은 긍정적 변화기대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말 고배당이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