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카니 기자
2026.09.30 01:28:00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바이오업체 이오밴스바이오테라퓨틱스(IOVA)는 흑색종 치료제 수요 증가에 연간 매출 전망을 대폭 상향하면서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오후12시25분 이오밴스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전일대비 29.85% 폭등한 14.57달러에 거래중이다. 주가는 장중 28% 넘게 뛰며 2024년 5월 이후 최고 종가를 향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오밴스는 2026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3억5000만~3억7000만달러에서 4억1000만~4억2000만달러로 높였다. 상단은 월가 예상치 4억1060만달러도 웃돈다. 미국에서 진행성 흑색종 치료에 사용되는 암타그비와 프로류킨 수요가 강하게 늘어난 영향이다.
프레더릭 보그트 이오밴스 최고경영자(CEO)는 환자 수요 증가와 생산 일정을 고려할 때 3분기와 4분기 매출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고 밝혔다.
H.C.웨인라이트도 임상과 규제 부문의 진전을 반영해 목표가를 9달러에서 20달러로 대폭 상향했다. 이는 전날 종가 10.99달러 대비 약 82% 상승 여력을 반영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