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3.10.02 13:40:39
[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강원 강릉시 강릉항 인근에서 40대 공군 부사관이 실종됐다. 해경과 소방당국, 공군 등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2일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7분경 “남편이 강릉항으로 낚시하러 나갔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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