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남규 기자
2006.09.27 08:22:16
[이데일리 강남규기자] 생존의 몸부림을 치고 있는 미국 포드의 협력업체인 델피 직원 1400명이 종업원 바이아웃(Buy-Out)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로이터 통신은 직원 1400명은 1인당 최고 14만달러까지 투자해 델피가 처분하려고 하는 사업부문이나 회사를 사들이는 `바이아웃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