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5.05.15 05:06:5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의류 브랜드 타미힐피거와 캘빈 클라인 등의 모회사인 PVH(PVH)가 증권사 호평에 8% 가까운 강세로 마감됐다.
14일(현지시간) PVH의 주가는 전일대비 7.9% 오른 86.90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제프리즈는 보고서를 통해 PVH가 사업 재편과 전략 변화로 주가 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PVH의 비즈니스 전환 과정이 긍정적이라며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강세에도 PVH의 올 한해 17.8%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