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광수 기자
2021.12.18 09:33:01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이번 주(12월 13일~17일)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등을 통해서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는 최초 투자 성격인 시드(seed), 그리고 그 이후 기업가치 상승과 횟수에 따라서 시리즈 A·B·C 등으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시리즈C 단계 이후로는 프리(Pre) IPO 단계로도 여겨진다.
멘탈헬스케어 서비스 ‘인사이드’를 제공하는 오웰헬스가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오웰헬스는 멘탈헬스케어 서비스 ‘인사이드’를 개발하고 있다.
인사이드는 감정기록 및 자가진단을 시작으로 정신과 의사 찾기 서비스, 비대면 심리상담, 고민상담 커뮤니티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