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스바겐 더 뉴 파사트 1.8 TSI 시승 -빠른 변속과 효율성을 추구한 6단 팁트로닉

by김하은 기자
2016.06.10 01:20:00

[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더 뉴 파사트는 170마력, 25.4kg.m 토크를 발휘하는 1.8L TSI 엔진에 6단 팁트로닉을 조합해 빠른 변속과 우수한 효율성을 추구한다.



폭스바겐 더 뉴 파사트 1.8 TSI는 1.8L TSI(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170마력과 25.4kg.m의 최대 토크를 발생한다. 전장 4,870mm 전폭 1,835mm 전고 1,485mm이며 1,515kg의 공차 중량을 갖고 있다.

시승 차량은 6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235/45R 18인치의 컨티넨탈 타이어가 장착되었다. 정부 공인 표준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6km/L(도심 10.0km/L 고속 14.4km/L)이며 차량 가격은 3,6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