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특징주]③'액면분할' 롤러코스터 탄 아모레퍼시픽

by경계영 기자
2015.03.08 08:00:2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지난주(2~6일) 특징주다.

△아모레퍼시픽(090430)·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002790))=3일 액면분할 소식에 급등하며 320만원선을 돌파했지만 이내 상승 폭 반납. 이후 이틀 연속 내리다가 낙폭 과대 분석, 외국인 매수 등에 힘입어 6일 3.06% 상승 마감.



△크라운제과(005740)=‘허니버터칩’을 포함한 허니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이들 시리즈 매출액만 연간 800억~1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에 오름세.

△은행주=금융당국이 금리 연 2%대의 갈아타기용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방안을 추진하면서 은행 수익성 훼손되리란 우려 제기.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 등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