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3.05.21 08:05:0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축제의 열기가 한창인 전국 캠퍼스에서 기네스 기록 경신에 도전하는 대학생들이 있다.
SK텔레콤(017670)은 지난 14일부터 축제를 맞은 전국 5개 대학교를 순회하며 ‘T만의 착한 놀이터’를 운영하는데, 특히 ‘T끼리 과끼리’ 이벤트가 연일 화제다.
소형차에 학과 또는 동아리 학생이 최다인원 탑승 기록을 세우는 내용. 참가 학생들은 국내 공식기록 21명(2007년 국민대)뿐만 아니라 세계 공식기록 28명(BMW 미니) 경신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착한 놀이터가 가장 먼저 운영된 서울 홍익대학교에서는 유연한 몸놀림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학생들이 최다인원 차량 탑승 기록에 도전했다.
하지만 국내기록에서 3명이 모자란 탑승인원 18명을 달성해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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