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정 기자
2012.01.10 08:06:45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현대증권은 "단기적으로 코스닥 IT부품주 위주로 시장에 대응하라"고 권고했다.
배성영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국내 경기와 중국 유럽 등 경기 모멘텀이 약하다"며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등과 같은 새로운 모멘텀이 없는 한 제한적인 시장 대응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내 IT 대표주인 삼성전자(00593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좋았다는 점에 주목, 코스닥 IT 부품주 중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