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0.08.31 11:03:00
알루미늄 테두리 `YP-Q3` 등 MP3P 전시
[베를린=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3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0`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MP3플레이어 신제품을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MP3플레이어( 모델명: YP-Q3 )은 5.1채널 서라운드 입체음향의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히트모델인 YP-Q2의 후속작이다.
음악 재생 기준으로 45시간, 동영상 재생 기준 6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도 특징이다. 주머니 속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스탠더드 USB단자를 슬라이드 방식으로 내장한 일체형 디자인 `YP-U6`도 전시한다. 20시간 연속 재생과 음향기술 사운드얼라이브 기능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