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2.02.20 10:04:41
19~20일 4회차 공연 취소
예매건 수수료없이 일괄 환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갑작스럽게 폐막했다.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는 지난 19일 SNS를 통해 “19~20일 4회차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마지막 공연 취소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전 배우, 스태프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지막 공연까지 마무리하고자 했으나 금일 출연 배우가 추가 확진됐다”며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공감 형성으로 공연 취소를 어렵게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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