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개최...손석우 SK하이닉스 상무 산업훈장

by김일중 기자
2018.06.22 06:00:30



[이데일리 김일중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1995년부터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조종묵 소방청장 등 각계 인사와 전기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올해 전기안전대상 행사에서는 전기안전관리의 공헌한 사람들에게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4점과 산업부 장관표창 및 상장 36점 등 50점을 개인과 단체에 수여한다.

산업훈장(은탑)에는 손석우 SK하이닉스 상무가, 산업포장에 현문주 롯데케미칼 상무, 변석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이,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은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전기안전관리에 힘쓴 공적을 바탕으로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