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특집]가을 산행의 필수품 '노스페이스 경량 재킷·등산화'

by송주오 기자
2017.09.29 06:00:01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본격적인 아웃도어의 계절 가을이 찾아오면서 가벼운 트레킹부터 장시간 산행까지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체온을 조절해줄 수 있는 가벼운 재킷과 거친 지형에서도 발을 편안하게 해줄 등산화 준비는 필수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브이모션 재킷(V-MOTION JACKET)’을 출시했다. 올 시즌 출시된 ‘브이모션 재킷’은 보온성, 통기성 및 경량성이 뛰어나고, 움직임이 편하도록 소매, 옆구리 부분 등에 니트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을 크게 높였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브이모션 맥머도 재킷(V-MOTION MCMURDO JACKET)’은 가볍지만 보온성이 뛰어나고 옆구리와 소매 하단에 니트 원단을 적용해 일상 생활은 물론 산행,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사선 절개 및 퀄팅 라인의 디자인과 왼쪽 소매의 와펜 장식을 붙여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남성용은 블랙, 헤더 그레이 2가지 색상, 여성용은 블랙, 헤더 그레이, 라이트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함께 선보인 ‘브이모션 베스트(V-MOTION VEST)’는 가을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안전한 가을 산행을 위해서는 보행을 편안하게 해줄 등산화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노스페이스는 ‘울트라 글라이더 보아 고어텍스(ULTRA GLIDER BOA GTX)’로 편안하고 안전한 산행을 보장한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360도 전방향 투습 및 방수 기능을 제공하고, 밑창에 오픈형 층을 만들어 신발 안에 생긴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발등을 감싸는 갑피 부분에도 샌드위치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풍성 및 착화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