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스바겐 더 뉴 파사트 1.8 TSI 시승 - 넓은 공간이 돋보이는 더 뉴 파사트의 1열 공간
by김하은 기자
2016.06.10 01:19:00
[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더 뉴 파사트는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레그룸은 넉넉한 편이지만 시트의 크기가 다소 작은 편이고 헤드룸도 다소 부족해 체격이 큰 운전자에게는 다소 좁게 느껴질 수 있다.
폭스바겐 더 뉴 파사트 1.8 TSI는 1.8L TSI(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170마력과 25.4kg.m의 최대 토크를 발생한다. 전장 4,870mm 전폭 1,835mm 전고 1,485mm이며 1,515kg의 공차 중량을 갖고 있다.
시승 차량은 6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235/45R 18인치의 컨티넨탈 타이어가 장착되었다. 정부 공인 표준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6km/L(도심 10.0km/L 고속 14.4km/L)이며 차량 가격은 3,6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