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주]한화증권

by증권부 기자
2011.05.15 10:11:00

[이데일리 증권부]

▲GS건설(006360)
- 1분기 수주 1조7000억원 달성. 올해 수주 목표 16조원으로 2분기 이후 해외 수주 본격화 전망
-베트남, 인도네시아 정유 플랜트, 우즈베키스탄 석유화학, 브라질 발전소 등 수주 예정
-향후 해외부문의 원가율 개선과 매출 성장세가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
-올해 매출 8조6000억원, 영업이익 6163억원, 순이익 5529억원 전망됨에 따라 하반기 개선폭 클 것으 기대.
- 건설업종에 대한 단기적 불확실성 존재하나 주가 조정 시 하반기 개선을 주목한 매수 전략 유효



▲아시아나항공(020560)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영업환경 호조로 지속적 외형성장이 예상
-여기에 대한통운 매각이 그룹리스크 해소의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
- 유휴자산 매각과 영업을 통한 현금유입, 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올해 기업가치 한층 더 개선될 것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5.6% 증가한 5조3580억원, 유가상승으로 원가부담을 반영하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 감소한 4804억원 예상.
- 최근 1분기 실적은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 그러나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와 3분기 외형성장 및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것
 
▲현대백화점(069960)
- 국제회계기준(K-IFRS)기준으로 1분기 총매출액은 9746억원(+19.5%YoY), 영업이익은 1215억원(+28.4%YoY).
-업계의 판촉 프로모션 증가에도 불구, 뛰어난 비용 통제로 업계 최고의 수익 개선을 보여 줌
-이에 따라 지금까지 간과됐던 자회사의 외형과 이익 성장성은 강한 주가 모멘텀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
- 작년 8월 자회사 한무쇼핑은 일산 킨텍스점을 오픈했고, 해당 점포는 놀라운 영업호조로 오픈 다음 달부터 바로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 일산점에서 검증된 신규점 영업 안정화 능력으로 볼 때 8월로 예정된 대구점 출점 역시 기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