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헌 기자
2009.11.01 10:40:57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0월31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를 찾아 1사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나항공(020560) 임직원과 가족들은 이날 고구마와 야콘을 캐고, 조손가정 아동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과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봄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심은 옥수수를 수확, 판매해 얻은 판매금으로 장학금 재원을 마련해,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