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취등록세등 지원..최고 400만원 할인
by문영재 기자
2009.03.08 09:21:34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미쓰비시 자동차의 한국 판매법인 MMSK는 아웃랜더, 이클립스 등 5개 모델 출시를 기념해 이달 중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취득·등록세 지원과 무이자 할부, 7인치 DMB 네비게이션(50만원 상당) 증정 등의 판촉활동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미쓰비시는 스포츠형다목적차량(SUV) 아웃랜더 구매 고객에게 취등록세와 공채매입 일부 지원 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벌인다.
또 이클립스 구매자에게는 취등록세 지원 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가운데 하나를 택할 수 있도록 했고 랜서 에볼루션 구매자에게는 등록세를 지원해준다.
미쓰미시는 이번 판촉활동을 통해 최고 40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MMSK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고객들이 랠리의 기술력이 바탕이 된 미쓰비시 자동차의 특별한 드라이빙 테크놀로지를 느낄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