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이마트, ‘프리미엄 오일’ 추석선물세트 판매

by김정유 기자
2024.08.20 06: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이마트(139480)는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를 다음달 6일까지 최대 40%(행사카드 결제시)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가 준비한 상품은 ‘오로바일렌 250ml 3종 선물세트’,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등 총 3종이다.

올리브오일의 지난해 연간 판매액은 2022년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추석 이마트의 올리브 오일 선물세트 매출은 20% 신장했다. 올리브 오일의 일상 수요가 많아지며 실속 선물로 인기가 커진 영향이다.

우선 오로바일렌 250ml 3종 선물세트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해 4만9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로바일렌 피쿠알 250ml, 오로바일렌 아르베키나 250ml, 오로바일렌 카사델아구아 250ml 총 3병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글로벌 올리브오일 대회인 ‘NYIOOC’에서 10년 연속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도 40% 할인한 6만9600원에 제공한다. 우토피아 올리브오일은 국제 올리브오일의 표준을 규정하는 ‘IOOC’(International Olive Oil Council) 등 총 20개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상을 받은 상품이다.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는 노화와 염증을 막는 폴리페놀을 340mg/kg 함유하고 있다. ‘월드베스트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6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추석 사전예약 기간 동안 30% 할인을 적용해 6만9300원에 살 수 있다.

또한 이마트는 샐러드에 곁들이기 좋은 오일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오로바일렌 미니 30병 선물세트(25ml*30)’은 4만9000원에, ‘레오나르디 발사믹 세트(250ml*2)’는 5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문지명 이마트 오일 바이어는 “올리브 오일 추석 선물세트는 특별함과 실속을 모두 갖춘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이 고품질의 올리브 오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