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회 로또 1등 17억 '서울 명동 등 로또 명당 어디?'
by정시내 기자
2022.04.03 09:32:38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100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가 ‘15·23·29·34·40·44’, 보너스 번호는 ‘20’으로 결정됐다. 1등 당첨자는 15명 나왔다.
3일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이들은 17억24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각 616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32명으로 16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347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3만2525명이다.
1등 배출점 15곳 중 자동은 10명, 수동 5명으로 집계됐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명동역5번출구가판(서울 중구) △토스터리 아리울(부산 동구) △대원슈퍼마켓(부산 수영구) △금강복권(경기 김포시) △비나리(경기 수원시) △서부역지점(경기 평택시) △거두리복권방(강원 춘천시) △황금손복권판매점(전북 전주시) △파워할인마트(경북 김천시) △제주대림점(제주 제주시) 등이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은 5곳으로 △행운복권방(부산 부산진구) △일등복권(경기 성남시) △향남복권(경기 화성시) △삼정상회(경남 김해시) △부강 돈벼락(경남 양산시) 등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