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지현 기자
2014.10.09 09:05:43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체리쉬는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라포레 브리즈(Laforet Breeze)’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라포레 브리즈’는 루마니아산 너도밤나무(화이트 비치우드) 원목과 무늬목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리 부분을 얇고 높게 디자인해 청소가 용이하다.
‘라포레 브리즈’는 침실 가구(침대, 협탁, 화장대, 서랍장, 스툴), 거실 가구(2인 소파, 3인 소파, 소파 테이블, 거실장, 사이드 테이블, 스툴, 선반장), 주방 가구(4인 식탁, 6인 식탁, 식탁 의자, 벤치체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체리쉬는 라포레 브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거실, 침대, 주방 등 공간별 패키지 가구 구매 시 공간에 함께 배치할 제품 또는 제품 할인권을 제공하는 실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인 소파, 소파 테이블, 거실장을 묶음 구매하면 50만 원 상당의 조명 또는 카펫을 무료 증정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침실 패키지를 구매하면 고급 매트리스를 준다.
이근상 체리쉬 브랜드 기획실장은 “이번 신제품을 체리쉬 본사 및 강남점, 수원점, 전주점, 대구점, 부산점 등 전국 직영점과 공식 홈페이지(www.cgagu.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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