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세형 기자
2014.05.09 07:49:35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대우증권은 9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지난 1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냈다면서 목표주가를 종전 32만원에서 37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백운목 연구원은 “내년까지 실적에 영향을 주는 큰 변수는 라이신과 메티오니”이라며 “라이신 가격 바닥은 어느 정도 확인됐고, 올 4분기 생산에 들어가는 메티오닌도 내년 3000억원 가량의 매출이 발생,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