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3.09.14 10:00: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디지털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추석을 맞아 영화, 드라마, 스포츠, 여행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영화채널 채널 엔은 18일 사이먼 베이커 주연의 화제작 ‘멘탈리스트 시즌1’의 베스트 에피소드 10편을 엄선하여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속 방영한다. 20일과 21일에는 댄 브라운의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다빈치 코드’를 영화화한 ‘천사와 악마(20일 밤 10시)’, 언더월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21일 밤 11시)’ 등 블록버스터 영화를 대거 방영한다.
스포테인먼트채널 더 엠은 ‘2013-14 분데스리가’의 코리안 리거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21일 밤 10시30분부터 손흥민의 레버쿠젠과 박주호의 마인츠05가 대결하는 코리안 더비에 이어 샬케04와 바이에른 뮌헨의 대결까지 연속 두 경기를 생중계한다.
채널 원은 19~20일 낮 12시부터 ‘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마술쇼를 엄선해 편성했다.
채널IT는 달 전문 다큐멘터리 ‘달과 인간의 공존관계’를 19일 밤 10시 방송하고, 공상과학(SF)의 고전 ‘배틀스타 갤럭티카’를 18일과 19일 새벽 1시부터 연속 2회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