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춘동 기자
2002.03.21 08:52:36
[edaily] 한국아스텐(44370)엔지니어링은 당첨금 규모 100억원의 빅슈퍼더블복권의 당첨일자가 임박함에 따라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아스텐은 "빅슈퍼더블복권은 지난 19일 현재 약 35만 세트가 판매됐으며, 일일 매출의 경우 지난 주 대비 400% 이상 신장했다"고 말했다.
인터넷복권 사이트 헬로럭(www.helloluck.com)을 운영중인 한국아스텐은 "오는 29일 복권 판매마감을 알리는 적극적인 이메일 마케팅을 병행하고 있다"며 "5세트 연속으로 복권을 구매할 경우, 최고 당첨금 100억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빅슈퍼더블복권은 1세트 당 4000원으로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해 이달 29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헬로럭에서는 3월12일부터 사이버기술복권(인터넷 즉석식) 판매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