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5.05.16 03:22:1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증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월가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웰스파고투자연구소의 스콧 렌 수석 글로벌 마켓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결론적으로 아직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미국은 무역협상 초기단계에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아직은 고퀄리티의 미국내 대형주와 중형주 비중에 보다 집중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채권시장과 관련해서는 투자등급회사채와 필수 서비스 관련 지방채 등 ‘만기 3년~7년 구간’에 투자비중을 확보하는 것을 우리는 선호하고 있다고 렌 전략가는 덧붙였다.